C84 + 덴키가이마츠리 참가 후기 1 일기장

시험도 적당적당히 끝났겠다, 이번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기 전에 오타쿠 친구들과 덴키가이마츠리랑 코미케에 참전하고 왔습니다.
우선은 9일 개최된 덴키가이마츠리에 대해서


덴키가이마츠리...란, 간단히 말하자면 갸루게 관련 기업 부스들만 모아둔, 코미케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여름 코미케는 온도와 습도로 인해 기업 부스를 노리면 상당히 힘들거라고 예상을 한 우리들은, 코미케에 앞서 덴키가이마츠리에 참가해, 최중요 목표 기업부스 굿즈들을 손에 넣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신주쿠
입장은 아침 9시 부터 시작이지만, 이런 이벤트의 특성상, 시간에 맞추어서 가면 원하는 굿즈는 손에 안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일단 아침 7시에 신주쿠에서 동료 5명이 집합하여, 7시 30여분에 회장 입구에 도착(그중 한 명은 1시간 이상 지각 예정이라 버리고 감).
그 후로 원하는 기업 부스의 줄에서 대기(저는 회장내 복도에서 대기했지만, 인기가 많은 부스를 노린 친구들 몇몇은 땡볕속에 바깥에서 기다렸습니다).

9시부터 입장이 시작되어 제가 판매 에리어 들어간 시간은 9시 40여분.
들어가보니 회장내에는 이미 사람이 가득하며, 부스에서 고용한 알바생? 여성분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전단지의 배부나 줄의 유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퍼플 소프트웨어. 이곳은 줄의 중간지점입니다」
참고로 복도에서 잠깐동안 이거 들고 있었슴 ㅋ

판매 에리어 내부에 이동하여 줄이 줄어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슬슬 가까워졌는지, 판매 굿즈 리스트가 줄을 타고 넘어오더군요.
제가 노리는 것은 해피메어의 1. "마이아한테 껴안겨지는 티셔츠"랑, 2."인기투표 1위 굿즈 마이아 다키마쿠라 커버 세트"의 두 가지입니다. 티셔츠는 내거, 다키마쿠라 커버 세트는 친구한테 부탁받은 거

두근두근.. 두근둑느...

7시 반부터 줄을 서서, 10시가 되어서 겨우 판매대에 도착.
이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못 하지요

이것은 1만엔 이상의 굿즈 구입시에만 받을 수 있는 특제 줄넘기 종이가방입니다. 굳굳ㅋ

이거서 윈드밀 오아시스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윈드밀 오아시스는 다행이도 그렇게까지 줄이 길지는 않더군요
저기 계신 여성 레이어분이 줄 유도를 해주셨습니다.

윗치즈가든 태피스트리 샀음. 친구거까지 2개 샀슴 굳굳ㅋ

나중에 지각범까지 합류하여 5명이 각자가 원하는 굿즈를 손에 넣고(minori를 노린 두 명은 구입에 실패했습니다. minori는 레벨이 높아요), 다같이 아키바로 가서 돌아다니다가 중화요리집으로.
짐이 걸리적거려서 한 명의 옆에다가 가방들을 두었는데, 뭔가 재미있어서 한 장 찍음.


그리고 집에 와서 태피스트리를 걸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옼옼ㅋㅋㅋㅋ 오옼ㅋㅋㅋㅋ 굳ㅋㅋㅋㅋ

그리고 해피메어의 특제 종이가방의 정면샷.
솔직히 이거 들고 집에 오는 건 힘들었습니다.
쪽팔린 수준이 장난이 아님

마이아 다키마쿠라 커버 세트의 내용물
다키마쿠라 커버 + 포스터2장 + 마이아와 같이 자는 목소리가 담겨있는 USB

이건 오늘 아까 친구에게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마이아에게 안겨지는 티셔츠
앞면에는 마이아의 손이, 뒷면에는 짓굿게 웃고있는 마이아가 있습니다.
올ㅋ
이거 입고 코미케 다녀왔슴 올ㅋ

벽에 걸어두고 건너편 방에서 보니 분위기가 참신하네요. 짜릿짜릿합니다.

9일 덴키가이 마츠리의 결과는 이정도이고, 제가 원한 기업부스의 굿즈는 손에 들어왔기에, 코미케는 친구와 한 조가 되어서 같이 돌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코미케의 후기는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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